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

[웨딩밴드]반조애 청담 계약 후기 안녕하세요. 웨딩 밴드를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처음에는 백화점을 가서 해야하나? 했더니 아무래도 비용이 후덜덜 하더라구요.예비신부와 함께 고민하다가 청담쪽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청담 예물도 정말 다양한 업체들이 있는데요. 저와 예비신부는 아크레도와 반조애 중에 고민했습니다.예비신부가 이곳 저곳 다니는 것을 싫어하는 집순이라 최대한 한 곳을 정해서 가고자 했습니다.대신 홈페이지와 후기들을 꼼꼼하게 읽었어요. 저와 예비신부가 중점적으로 봤던 점은1. 세월이 흘러도 촌스럽지 않을 것 같은 디자인2. 독창적인 디자인3. 깔끔함==> 이 세가지 였습니다. 그리고 ㅎㅎ 예비 신부의 친한 친구가 반조애에서 반지를 했었다고 하며 아주 추천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마음이 쏠렸던 것 같아요.  바로 반조애 청담점 예.. 2025. 1. 27.
아펠가모 반포점 예약(계약) 후기: 인생 후반전 준비하기 step 1 안녕하세요. 타키쿤입니다🙂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게 되었는데요.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준비 쉽지 않더군요,,,) 어쩌면 결혼을 준비하면서 가장 큰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예식장 선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저는 아펠가모 반포로 계약을 했습니다.→ 아펠가모 반포점 소개 : 아펠가모 반포를 소개합니다. (youtube.com) 예식장을 알아보기 전, 저에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무엇인지 생각했습니다. 1. 위치 및 접근성2. 주차3. 식사 예식장의 전반적인 무드와 포인트가 맞는 예식장을 찾는 일이란.. 쉽지 않죠.제 글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위치 및 접근성아펠가모 반포를 알아보는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2024. 10. 6.
부산역 선상주차장 이용팁(A주차장과 B주차장, 그리고 할인과 꿀팁) 안녕하세요 97년생 타키쿤입니다🙂 현재 직장생할로 인해 작년 7월부터 부산에서 거주 중입니다. 친구 및 지인들이 부산역으로 올때마다 그리고 배웅할 때마다 주정차 문제가 항상 신경쓰였는데, 지금부터 부산역에 위치한 선상주차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1. 내비게이션 검색 및 이동 부산역 주차장 혹은 부산역 선상주차장을 검색하면 쉽게 정보가 나옵니다. 처음이용하시는 분들은 A주차장과 B주차장이 위치가 헷갈리실 수 있는데, 쉽게 정리하면, A주차장은 2층까지 이루어져 있는 큰 주차장(주차가능 구역 多, BUT 장기주차차량이 많을 수 있음) B주차장은 8번출구 바로 옆에 있으나, 상대적으로 작은 주차장(8번 출구와 가까움, BUT 주차가능 구역 少) 주차장 입구 기준 좌측 B, 우측 A 주차장 입구로 올라가는 .. 2023. 6. 28.
플랩풋볼, 200% 즐기기(플랩풋볼 이용방법 안내) 안녕하세요 97년생 타키쿤입니다🙂 남자들에게 풋살이라는 공놀이는 거의 안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알려져있고, 최근 '골때리는 그녀들'이라는 예능을 통해서 풋살을 접하는 여성분들이 많이 늘어난 추세입니다 ❗실제 플랩 한 경기에 1~2명의 여성플래버 참석(남녀 혼성 매칭) 22년 7월 말, 부산으로 발령나며 외로운 타지생활 속에서 시간이 될 때마다 플랩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함, 플랩 12회 참여/ 회사 풋살동아리 + 플랩 = 한 달 中 2~5회 풋살 실시 플랩의 가장 좋은 점은,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 원하는 지역에서 혼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 회사 동기는 출장기간동안 퇴근 후 플랩을 이용한다(타키쿤과 동일하게 풋살중독자,,) 그럼 지금부터 플랩풋볼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 2023. 3. 20.
[역행자]리뷰/坐井觀天(좌정관천, 우물 속에 앉아서 하늘을 본다) 안녕하십니까 97년생 타키쿤입니다. 새로운 모험에 앞서, 프롤로그를 기록하려고 합니다. 이 프롤로그는 저의 초심을 잡아주고 10년 뒤, 20년 뒤 패기넘치는 제 자신을 되돌아 보기 위함이니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시각, 2023년 3월 14일 00:04 한층 더 인생이 재밌어지기 시작한 순간입니다. 블로그 시작에 앞서, 전국 공통으로 作心三日(작심삼일)을 공감할 것입니다. 항상 무엇인가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지만, "꾸준함"이 결여되어 혹은 원하는 "기대"와 "성취"가 따르지 않아 포기하는 상태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精進(정진)하다' 입니다. 결심하였으면 목표달성을 위해서 꾸준히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때 절대로 그 누구 탓도 하면 안되고 주어진 상황만을 믿고, 내 자신을 믿고 나.. 2023. 3. 14.